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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GAP농가 두 곳 GAP 경진대회 수상 영예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10-18, 수정일 : 2018-10-18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가 추천한 안성시 '인기농장'과 남양주시 '별내배협의회'가 제4회 농산물우수관리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인기농장'은 체험 교육장 운영을 통해 차별화된 재배기술을 주변 농업인들과 공유하는 등 GAP 인증 확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별내배협의회'는 생산부터 포장까지 위생적으로 관리한 배를 생산해 국내는 물론 대만,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까지 수출해 국내 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도는 그 동안 GAP제도 확대를 위한 행정기관의 지원과 농업인들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도는 GAP 인증 인프라 구축을 위해 안전성 검사비 지원과 시설보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1만7천850ha의 인증면적과 1만2천871 인증농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