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7호선 청라 연장사업 기본계획 마무리 단계...시민 의견 반영해 올해 안에 매듭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인천시가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기본계획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올해 안에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겠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7호선 청라 연장은 서구 석남동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10.6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오는 2021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종안 제출을 앞두고 시는 내일(24일) 청라 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련 공청회와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시는 공청회와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최종 검토해 올해 12월까지 국토교통부에 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한웅희 hlight@ifm.kr
인천시가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기본계획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올해 안에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겠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7호선 청라 연장은 서구 석남동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10.6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오는 2021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종안 제출을 앞두고 시는 내일(24일) 청라 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련 공청회와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시는 공청회와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최종 검토해 올해 12월까지 국토교통부에 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