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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사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경기도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구성 추진…이달 중 규약 마련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가 한반도 평화시대에 발맞춰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남북평화협력 관계 구축을 선도하고자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구성을 추진합니다.

도는 각 광역지자체 별로 이뤄지고 있는 대북 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남북교류협력사업의 법률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는 협의회가 구성되면 2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와 관련한 남북협력사업을 보다 전략적.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협의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희망하는 자치단체가 참여하게 되며, 참여 지방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된 총회와 ▲환경 ▲농업 ▲문화.예술 ▲체육 ▲관광 ▲보건 ▲기업유치 등 7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이 곳에서는 ▲교류협력사업 활성화 사업 추진 ▲남북평화협력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남북 협력과 관련된 조사, 연구, 분석과 교육 ▲남북 협력 법령과 제도 개선 ▲남북 협력 공동대응과 홍보 등을 중점 추진하게 됩니다.

도는 이달 중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규약을 마련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참여희망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도는 참여 시·도를 확정하는 대로 지방자치법 제152조 행정협의회의 구성에 따라 최종 동의안을 마련, 도의회 상임위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협의회 구성은 도의회 의결과 고시 등의 절차가 마무리되면 최종 확정됩니다.

도 관계자는 “협의회가 구성되면 지자체 남북교류협력사업의 법률적.제도적 기반의 조속한 구축과 협력사업의 전략적.효율적 추진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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