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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강영순 제1부교육감이 25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기자브리핑을 갖고 사립유치원 안정화 대책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교육청 “시민감사관, 감사공무원 증원…사립유치원 감사 강화할 것”

[경인방송=구민주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비리 사립유치원 사태와 관련해 시민감사관 증대와 감사공무원을 한시적으로 증원해 감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 강영순 제1부교육감은 오늘(25일) 오전 도교육청 남부청사 브리핑룸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립유치원 안정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강 부교육감은 2019학년도 유아모집 관련 안정화, 관리감독 강화, 안전한 먹거리 지원, 공공성.투명성.적정성 강화, 건전 운영 사립유치원 대책 등 모두 5가지 분야의 대책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경기도의회와 협력을 통해 시민감사관을 늘리고, 교육부 등과 협의를 통해 감사공원을 한시적으로 늘려 2020년까지 1차 감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유치원 원비는 신용카드 사용과 유치원명의 계좌이체를 의무화 하고, 입학관리 시스템인 처음학교로 참여 등 건전하게 운영되는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는 학급운영비를 차등 지원합니다.

유아모집 정지와 폐원을 하는 지역에 공립유치원을 우선 확대하고, 2021년까지 18개의 단설유치원을 설립한다는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또 현안과제 해결과 중장기적 유아교육정책 개발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기유아교육발전포럼을 구성해 다음 달 정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강 부교육감은 “최근 사립유치원 운영과 관련된 일련의 사태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구성 모두 책임을 깊이 통감한다”며 “유아나 학부모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유아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umj@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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