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토종 민물고기 전시...여주 오곡나루 축제장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10-25, 수정일 : 2018-10-25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여주 오곡나루 축제' 현장에서 우리나라 토종 민물고기를 볼 수 있는 체험 학습의 장이 마련됩니다.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26~28일 사흘간 여주 신륵사관광지에서 열리는 여주 오곡나루 축제에 민물고기 이동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쉬리, 각시붕어, 중고기, 돌고기, 동사리 등 도심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토종 민물고기 20여 종을 선보입니다.


'민물고기 이동전시'는 도내 시.군 축제와 학교 행사에 찾아가서 우리나라 토종 민물고기를 홍보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이달 현재 13개 지역축제에 초청돼 73만 여명이 관람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이번 여주 오곡나루 축제를 시작으로, 11월5~9일 군포시 한얼초 에듀페스티벌, 11월 12`26일 화성시 에코스쿨 등 5개 시.군, 2개 초등학교 축제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