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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9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10-29, 수정일 : 2018-10-29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5천3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공항에 내년 5월 국내 처음으로 입국장 면세점이 문을 엽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내년 5월 개점을 목표로 입국장 면세점 도입을 위한 연구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말까지 연구 용역을 완료한 뒤 내년 2월 말 입찰 절차를 시작, 4월 말에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5월 말부터는 개점하는 일정입니다. 입국장 면세점은 출국장 면세점에 비해서 국산품 비중을 높이는데요, 다만 담배와 검역 대상 품목은 입국장 면세점에서 팔 수 없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담배 판매 제한에 대해 "입국장 혼잡과 내수 담배 시장 교란 등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했는데, 1인당 총 면세 한도도 현재의 600달러를 유지합니다. 정부는 입국장 면세점을 6개월간 시범 운영한 뒤 김포·대구 등 전국 주요 공항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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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28일인 어제부터 중화항공, 샤먼항공, 알리탈리아, 체코항공 등 스카이팀 소속 7개 항공사가 제2터미널로 이전해 운항합니다. 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자동 수하물 위탁 서비스인 셀프백드롭 이용대상도 확대가 되는데요, 제2터미널로 이전하는 항공사는 특히 항공사 공동운항인 코드쉐어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 항공권을 구입한 항공사가 아니라 실제로 항공기를 운항하는 항공사에 맞춰서 터미널을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항공사 이전으로 여객이 1, 2터미널로 고르게 분산돼 더욱 쾌적한 공항 이용이 가능해질 뿐 아니라 공항 운영 효율성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또 셀프백드롭(Self Bag-drop) 이용가능 대상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프리미엄 승객까지 전면 확대합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9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전국 공항이 구름 많고 그밖의 공항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6.8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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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조금 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당분간 해안 공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8.7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공항에 내년 5월 국내 처음으로 입국장 면세점이 문을 엽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내년 5월 개점을 목표로 입국장 면세점 도입을 위한 연구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는데요, 연말까지 연구 용역을 완료한 뒤 내년 2월 말 입찰 절차를 시작, 4월 말에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5월 말부터는 개점하는 일정입니다. 입국장 면세점은 출국장 면세점에 비해서 국산품 비중을 높이는데요, 다만 담배와 검역 대상 품목은 입국장 면세점에서 팔 수 없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담배 판매 제한에 대해 "입국장 혼잡과 내수 담배 시장 교란 등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했는데, 1인당 총 면세 한도도 현재의 600달러를 유지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