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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만부마을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 위한 지원센터 열어
인천 안재균 (ajk@ifm.kr) 작성일 : 2018-10-29, 수정일 : 2018-10-29
[ 경인방송 = 안재균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문재인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남동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열었습니다.  


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주민과 행정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됩니다.


구에는 지난해 뉴딜 도시재생 선도 사업지역으로 만수2동 만부마을이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만부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만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부마을의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열였습니다. 



안재균 ajk@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