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제6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 "자치분권 반드시 실현하겠다"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30일) 경북 경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 열린 제6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의 자치분권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확인했고, 지방정부의 장이자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으로서 반드시 자치분권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내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의지를 밝혔고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자치분권 종합계획은 주민 직접참여제도의 확대와 중앙사무 이양,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많은 부분에서 진일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특히 아쉬웠던 것이 재정분권이었는데, 지방자치의 날인 오늘 국세와 지방세 비율의 개선과 지방소비세율을 2020년 21%까지 올리는 등 재정분권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안이 발표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 9월 조직개편에서 '자치분권과'를 신설하는 등 민선7기 대표 공약사항으로 시민 주권과 자치분권을 내세우고 내년을 광명시 자치분권 시대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30일) 경북 경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 열린 제6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의 자치분권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확인했고, 지방정부의 장이자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으로서 반드시 자치분권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내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의지를 밝혔고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자치분권 종합계획은 주민 직접참여제도의 확대와 중앙사무 이양,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많은 부분에서 진일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특히 아쉬웠던 것이 재정분권이었는데, 지방자치의 날인 오늘 국세와 지방세 비율의 개선과 지방소비세율을 2020년 21%까지 올리는 등 재정분권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안이 발표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 9월 조직개편에서 '자치분권과'를 신설하는 등 민선7기 대표 공약사항으로 시민 주권과 자치분권을 내세우고 내년을 광명시 자치분권 시대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