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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평화부지사<사진=경기도.

이화영 평화부지사, “일방적 대북지원에서 벗어나 상호 호혜적인 남북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해야”

[경인방송=한준석 기자]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남북 협력사업과 관련해 일방적 대북지원에서 벗어나 상호 호혜적인 남북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지사는 ‘2018 대북지원 국제회의’ 환영사에서 “현재 한반도는 판문점·평양 공동선언을 계기로 평화의 새 길로 차근차근히 진전 중” 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평화번영의 중심 지자체인 경기도가 그 위상에 걸맞은 남북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특히 그간 평화와 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경기북부를 남북교류 협력의 관문이자 한반도 경제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대북지원 국제회의는 국내외 석학들이 모여 북한의 인도적 상황과 대북지원 활동에 대한 정보 공유, 국제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경기도와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주최하고 통일부가 후원하며 오늘(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사흘간 백범기념관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영국 서섹스대학, 중국 정법대학, 주한 EU·스웨덴 대사관 등 각계각층의 국내외 민·관·학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해 ‘남북 공동선언 이행과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협력 강화’를 주제로 논의를 주고받습니다.

hj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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