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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경기지역 사립유치원 ‘처음학교로’ 참여↑…사용 승인기간 연장

[경인방송=구민주 기자]

 

(앵커)

사립유치원 비리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한 가운데,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에 참여하는 사립유치원들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사립유치원들의 이용 문의가 이어지자 사용 신청과 승인을 연장했습니다.

구민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처음학교로’ 사용 신청과 승인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당초 지난달 30일이 마감일이었는데 사립유치원들의 이용문의가 많은데 따른 조치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립유치원의 유아모집의 경우 11월 말에 진행되는 점도 고려됐습니다.

우선모집을 하는 11월 초에는 각 유치원에서 오프라인으로 모집과 등록을 하고, 일반모집 기간에 ‘처음학교로’ 시스템에 맞춰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겁니다.

어제(3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225개의 사립유치원이 ‘처음학교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해 45개원이 참여한 것에 비해 5배나 높아진 수치입니다.

이런 가운데  ‘처음학교로’를 이용하는 방법과 절차 문의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 교육청은 이 같은 추이에 대해 최근 불거진 사립유치원 비리문제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도 교육청은 현재 참여하는 유치원에 대해 학급운영비 추가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원아 모집선발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선발계획, 인원, 모집요강 등을 담은 조례 제정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처음학교로’ 시스템을 이용하는 사립유치원이 늘어나면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입학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구민주입니다.

kumj@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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