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2018. 11. 1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11-01, 수정일 : 2018-11-01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5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5.2도 낮 최고기온은 15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세계 항공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항공산업의 최신 이슈를 논의하는 '제3회 세계항공콘퍼런스'가 31일인 어제 개막했습니다. 70개 국가에서 1000천여명의 세계 항공산업과 공항전문가들이 '미래공항, 글로벌 항공산업의 신성장 엔진'을 주제로 첨단기술이 가져오는 변화, 미래공항 모습을 전망하고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세계항공 콘퍼런스는 인천공항공사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국제행사인데요, 최근 항공업계의 주요 관심 사안에 대한 토론을 통해서 실천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합니다. 콘퍼런스는 글로벌 항공산업 패러다임 변화 그리고 환경변화에 대응한 미래공항 마스터플랜 수립 방안 등 5개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국내 항공사들이 제26호 태풍 '위투'의 영향으로 시설물이 파괴된 사이판 공항에 약 한 달간 항공기를 띄우지 않습니다. 현지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 하다가 향후 운항 재개 날짜를 결정할 예정인데요, 항공업계에 따르면 사이판 정기노선을 운영하는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은 다음 달 말까지 해당 노선 항공편을 결항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태풍의 직격탄을 맞은 사이판 공항이 폐쇄가 돼 정상적인 운항이 불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25일까지 인천과 사이판을 오가는 항공편을 결항합니다. 제주항공은 다음달 26일까지 △인천-사이판 △부산-사이판 등 2개 노선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6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내륙 공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15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7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맑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내륙 공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15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세계 항공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항공산업의 최신 이슈를 논의하는 '제3회 세계항공콘퍼런스'가 31일인 어제 개막했습니다. 70개 국가에서 1000천여명의 세계 항공산업과 공항전문가들이 '미래공항, 글로벌 항공산업의 신성장 엔진'을 주제로 첨단기술이 가져오는 변화, 미래공항 모습을 전망하고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세계항공 콘퍼런스는 인천공항공사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국제행사인데요, 최근 항공업계의 주요 관심 사안에 대한 토론을 통해서 실천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합니다. 콘퍼런스는 글로벌 항공산업 패러다임 변화 등 5개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