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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사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경기도, 대리기사 등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추진…노동법률 상담도 병행

[경인방송=한준석 기자]

 

(앵커)

경기도가 대리기사와 퀵서비스 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쉼터는 휴식공간은 물론 노동법률 상담과 지원, 강의 등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질 전망입니다.

한준석 기잡니다.

(앵커)

2만1천600명.

경기도내에서 대리기사로 등록돼 종사중인 인원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쉴 수 있는 쉼터는 도 내에 단 한곳도 없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들 대리기사들은 그동안 현금인출기 박스나 편의점 등에서 휴식을 취해 왔습니다.

경기도가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된 이윱니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실뿐만 아니라 상담이나 강의 등을 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휴대전화 충전기, 컴퓨터, 냉난방기, 안마의자 등 각종 편의 시설·기구 등을 함께 들여놓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특히, 경기도 마을노무사,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등과 연계해 노동법률 상담 제공과 법률지원 등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도는 쉼터의 사업총괄과 기본계획, 사업지침 수립, 사업평가를 맡고, 시군이 공간 확보·운영을 맡는 식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각 시군별 쉼터는 이동 노동자들의 접근성과 안전성을 검토해 공간을 확보하고, 근무시간을 고려해 야간운영 등 운영방식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도는 단시간 내에 쉼터 조성이 가능한 시군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방침입니다.

경인방송 한준석입니다.

hj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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