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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 5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11-05, 수정일 : 2018-11-05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5천9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었는데요,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9도 낮 최고기온은 17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 항공기-조류 충돌) 예방과 항공기 운항 안전 확보를 위해 한국공항공사, 공군, 학계 등 국내 공항 조류통제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된 ‘야생동물통제관리 협의회’를 발족하고 합동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최근 항공기 운항 횟수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버드 스트라이크' 위험성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데요, '버드 스트라이크'는 항공기 엔진손상과 동체 파손 등을 일으켜 항공기 운항에 큰 영향을 주는 위험요인으로 철저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버드 스트라이크 관련 정보교류와 관련기관 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발족한 야생동물통제관리 협의회의 이번 첫 합동 세미나에선 예방 대책에 대한 주제 발표와 국립생물자원관 전문가 강연 등이 진행됐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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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저비용항공사인 LCC와 풀서비스항공사인 FSC의 차이는 단순히 규모에서 비롯되는 게 아닙니다. 서로 다른 특성의 비즈니스 모델로 봐야 하는데요. FSC가 대형 항공사이고, LCC는 소형 항공사라는 통념은 적절치 않습니다. LCC는 기내 서비스를 최소화했는데, 지정좌석·기내식·위탁수화물 서비스 등은 별도 유료로 책정하고 항공기 기종과 좌석도 단일화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운용비용을 절감하는데요, 국내에는 제주항공·이스타항공 등 6개 국적 LCC가 있습니다. 이에 반해 풀서비스항공사인 FSC는 다양한 서비스로 차별화합니다. 무료로 수화물·기내식·스낵 등을 제공하고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 2개사가 대표적입니다. 좌석은 클래스별로 다릅니다. 여행사 등 다양한 판매 방식을 추구하며, 터미널 방식(hub-and-spoke)으로 주요 허브 공항 위주의 운용을 합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3천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었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8.9도 낮 최고기온은 17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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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3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었는데요,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다시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엔 내륙과 서해안 공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9.8도 낮 최고기온은 17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 항공기-조류 충돌) 예방과 항공기 운항 안전 확보를 위해 한국공항공사, 공군, 학계 등 국내 공항 조류통제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된 ‘야생동물통제관리 협의회’를 발족하고 합동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최근 항공기 운항 횟수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버드 스트라이크' 위험성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데요, '버드 스트라이크'는 항공기 엔진손상과 동체 파손 등을 일으켜 항공기 운항에 큰 영향을 주는 위험요인으로 철저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버드 스트라이크 관련 정보교류와 관련기관 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발족한 야생동물통제관리 협의회의 이번 첫 합동 세미나에선 예방 대책에 대한 주제 발표와 국립생물자원관 전문가 강연 등이 진행됐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