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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도입 찬반 응답 결과. <사진= 경기도>

경기도민 10명 중 9명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도입 ‘찬성’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도가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도입’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도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도정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도입’에 대해 ‘매우 찬성’ 60%와 ‘대체로 찬성’ 29%를 포함해 89%가 찬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반대한다’는 의견은 7%에 불과했습니다.

민간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도입 확대에 대해서는 ‘매우 필요하다’가 56%, ‘어느 정도 필요하다’가 32%로 응답자의 88%가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어린이집 보육서비스’에 대해서는 공공성이 중요하다는 읍답자가 자율성보다 4배 이상 높았습니다.

어린이집 업계전반의 회계처리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은 재무.회계 처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다’는 응답은 12%에 그친 반면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81%에 달했습니다.

어린이집의 재무.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로는 ▲비리행위 처벌 또는 행정처분 강화 31% ▲회계처리 전산시스템 도입 및 재무.회계 제도 정비 28% ▲회계처리 상시감사 강화 23% ▲비리 보육시설 실명공개 14% 등의 순으로 높았습니다.

최근 부정운영 사립유치원의 실명공개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87%로 이 문제에 대한 도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부정운영 사립유치원 실명공개에 대한 적절성을 묻는 질문에는 87%가 ‘적절하다’고 답했고, 사립유치원 비리행위에 대한 처벌 수준에 대해서는 96%가 ‘형사고발,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달 27일 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입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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