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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사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2035년 용인, 평택 도시기본계획 승인…”지역 개발사업 탄력”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는 용인시와 평택시가 각각 신청한 ‘2035년 용인, 평택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은 장기적 도시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공간계획뿐만 아니라 모든 계획과 정책수립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장기적인 도시발전 로드맵입니다.

용인시와 평택시는 각각 2035년 목표 계획인구를 기존 2020년 도시기본계획 대비 용인시는 8만7천명이 증가한 128만7천명으로, 평택시는 4만 명이 증가한 90만 명으로 설정했습니다.

시가화용지는 용인시가 54.047㎢, 평택시는 103.594㎢으로 확정했으며, 시가화예정용지는 용인 47.923㎢, 평택시는 36.588㎢로 확정했습니다.

도시여건 변화 등을 고려한 도시공간구조와 생활권도 개편했습니다.

용인시는 도시공간구조를 행정과 경제도심 등 2도심 5지역 중심으로 구축하고 생활권은 기존 5개 생활권에서 기흥.수지권역, 처인중심권역 등 2개 생활권으로 설정했습니다.

평택시는 도시공간구조를 행정문화와 물류관광 등 2도심, 3지구 중심(진위, 청북, 팽성)으로 구축하고 생활권은 기존 3개 생활권에서 동부와 서부 등 2개 생활권으로 개편했습니다.

주요 교통계획을 보면, 용인시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GTX 광역철도, 인덕원~수원선 등의 철도계획을 반영했으며, 평택시는 제2서해안 고속도로와 평택~부발선 등의 철도계획을 반영했습니다.

2035년 도시기본계획에는 또, 각 시의 주요개발 사업을 반영해 지역 현안사업들을 계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용인시는 GTX 역세권 복합단지, 포곡.모현 문화관광 복합밸리 등의 사업을, 평택시는 고덕국제신도시, 평택항 배후도시, 미군기지 주변지역 개발 등을 반영했습니다.

도는 이번 도시기본계획 승인으로 용인시는 경제자족도시 구축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평택시는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과 함께 경기남부 광역거점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용인시와 평택시는 이 번에 승인된 도시기본계획을 시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이달 중 각 시 공보 등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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