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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캠페인 성황...10개 도시서 이어져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11-08, 수정일 : 2018-11-08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2018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캠페인'이 지난달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안산과 시흥 등 도내 10개 도시에서 이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0일과 31일 군포와 평택에서 '베트남 캐슈넛 생산자와 함께하는 공정무역 이야기' 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 포트나잇은 오늘(8일)은 안산에서 '우리동네 컨퍼런스'로 이어갑니다.


내일(9일)은 시흥에서 '공정한 식탁'을 주제로 글로벌 푸드 시스템과 공정무역을 의제로 다룹니다.


같은날 광명에서는 '광명, 우리동네 포트나잇'을 주제로 국내 연사들의 강연과 공정무역 노래 공연이 펼쳐집니다.


10일에는 성남과 화성에서 각각 '마을에서 만나는 공정한 일상, 페어트레이드', '페어시티, 화성을 만나는 공정여행'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지역별 일정은 '2018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캠페인 홈페이지(http://fortnightkfto.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정무역 포트나잇은 카페, 생협, 매장, 학교, 동아리, 종교단체 등 지역공동체가 모여 공정무역 제품을 판매하고 홍보하는 2주간의 캠페인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