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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통 행사장의 도시형 철도 '트램' <사진=연합뉴스>

수원시, ‘수원역-장안구청’ 트램 도입 재추진

[경인방송=배수아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2022년까지 수원역에서 장안구청에 이르는 6㎞ 구간에 트램을 도입하는 사업을 재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5년 국내 건설업체가 민간투자사업제안서를 시에 제출했지만 당시에는 법적인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트램 도입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다 지난 2월 트램 운행을 근거로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시는 다음 달 건설업체로부터 사업제안서를 다시 제출받아 적격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시는 트램이 지나가는 수원역에서 장안문까지 3.4km 구간을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지정해 수원역에서 중동사거리까지 구간은 트램과 버스가 다니는 ‘혼합형’으로, 중동사거리에서 장안문까지 구간은 트램만 운영하는 ‘궤도형’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시는 트램도입에 필요한 사업비 1천 700억 원을 민자와 지방비 각각 반씩 부담할 계획입니다.

sualuv@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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