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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저수지 수질개선사업 기공식 후 기념촬영한 모습. <사진= 용인시>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사업 착수..오늘 기공식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 용인 기흥저수지 수질을 농업용수 이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사업이 본격화 됩니다.

용인시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는 기흥저수지 수질을 농업용수 이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기흥지구 농업용수 수질개선사업’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이 사업은 기흥저수지 내부 78.8ha를 준설해 9.8ha의 인공습지 1곳과 5.36ha의 매립지 2곳을 만들어 수질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모두 1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오는 2021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흥저수지의 수질은 연평균 약간 나쁨 등급에 해당하는 4급에서 농업용수 이상인 3등급으로 개선될 전망입니다.

시는 이 사업과 연계해 기흥저수지 순환산책로와 매립지를 수변 공원화하고, 이곳에 야외 음악당 등을 건립해 문화공연과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지난 1964년 조성된 기흥저수지는 그 동안 수질 악화로 매년 여름철마다 악취와 녹조발생이 되풀이됐습니다.

백군기 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도내 최대 수변공간인 기흥호수의 수질을 개선하고, 인근 300만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에 걸맞게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시민공원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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