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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연임 기회되면 더 열심히 일하겠다"
경기연정이야기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6-04-26, 수정일 : 2016-04-26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인방송 FM 90.7MHz
‘뉴스플러스’

진행자: 원기범.박종재
1. 경기도 연합정치, 즉 경기연정의 핵심 축인 사회통합부지사로 취임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1년 4개월여가 지났습니다. 그 만큼 바쁘게 뛰어왔다는 의미이기도 한데 간략히 소회를 부탁드립니다.

2.부지사께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경기연정의 가치가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3. 지난 일이지만 경기도는 국가적 차원에서 가장 큰 문제였던 메르스 사태에 가장 잘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경기연정의 성과로도 꼽히는데요. 부지사께서 생각하시는 경기연정의 가장 큰 성과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4. 총선 얘기를 하지않을 수 없는데요. 아직도 정치권은 총선 앓이중입니다. 부지사께서는 취임 전 줄곧 정치인의 길을 걸어오셨습니다. 이번 총선이 던져준 메시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5. 경기도정에도 어떤 형태로든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보시는지요?

6. 현재 부지사의 임기가 오는 6월 말로 만료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기연정 정책 합의문에 의하면 연임도 가능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경기연정의 영속성과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연임 여부가 관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부지사님의 입장이 궁금합니다.

7. 끝으로 경인방송 청취자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