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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2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11-12, 수정일 : 2018-11-12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6천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당분간은 밤부터 아침 사이 내륙 공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5.1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 이르면 2020년께 자율주행 버스가 도입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 구간에서 국내 공항 최초로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범운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연행사에 투입된 버스는 KT와 언맨드솔루션 등 국내기업의 기술로 개발돼 최초로 임시운행면허를 받은 자율주행 버스인데요, 공사는 앞서 KT와 스마트공항 업무협력를 체결하는 등 자율주행 분야의 협력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공사는 세부추진방안을 수립해 자율주행차량을 천국제공항에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오는 2020년이후 시범운영이 완료되면 실내주행용 소형차량, 외주행용 대형버스 등 다양한 자율주행차량이 공항에서 운영될 전망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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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내년부터 유효기간이 10년이 넘은 항공 마일리지 소멸이 임박하면서 내 항공사들이 사용처 확대와 마일리지 사용을 돕기 위한 안내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고객들이 적립한 마일리지를 소진하지 못한 채 없어지는 것을 줄이기 위해서인데요,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가이드’,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 사용법 총정리’ 등 자사 홈페이지에서 안내 페이지를 신설해 고객 맞춤형 마일리지 사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보너스 항공권 구매입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12월15일까지 보너스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하는데, 국제선 구매 고객 전원에게 국제선 항공권 10% 할인권 등을 제공하고 국내선 구매 고객에게는 사용 마일리지의 20%를 되돌려줍니다. 항공사들은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이색 사용처 확대에도 힘쓰고 있는데요,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는 제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수 있고 쇼핑몰에서 쇼핑을, 놀이공원에서 자유이용권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3천1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인천의 현재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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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당분간 밤부터 아침 사이 내륙 공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6.7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 이르면 2020년께 자율주행 버스가 도입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 구간에서 국내 공항 최초로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범운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연행사에 투입된 버스는 KT와 언맨드솔루션 등 국내기업의 기술로 개발돼 최초로 임시운행면허를 받은 자율주행 버스인데요, 공사는 세부추진방안을 수립해 자율주행차량을 인천국제공항에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오는 2020년이후 시범운영이 완료되면 실내주행용 소형차량, 실외주행용 대형버스 등 다양한 자율주행차량이 공항에서 운영될 전망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