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인천시, 수능 마친 수험생들 위해 17일 인천대서 무료 힙합 축제
인천 / 문화 한웅희 (hlight@ifm.kr) 작성일 : 2018-11-12, 수정일 : 2018-11-12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인천시는 오는 17일 인천대학교 대강당에서 수능이 끝난 학생들을 위한 '힙합 페스티벌'을 엽니다.

이번 행사는 TV오디션프로그램 '쇼미더머니5' 출신 래퍼 면도를 비롯해 인천 출신의 최엘비와 블랙나인, 고등래퍼 최서현과 오디(ODEE) 등의 뮤지션들이 참가합니다.

최근 힙합 장르에서 인천 출신의 뮤지션들의 활동이 늘어난 것에 착안해 처음 시도된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선정된 사업입니다.

시 관계자는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수능 수험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건전하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