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세외수입 비중 높은 부서 대상 징수대책 보고회...체납액 최소화 나선다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한웅희 hlight@ifm.kr
인천시는 오늘(12일) 시청에서 세외수입 확충을 위한 징수대책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세외수입 비중이 높은 시의 7개 관련 부서와 군ㆍ구 등이 모여 올해 세외수입 과징현황과 징수실적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파악하는 등 세금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올해 9월말 기준, 시와 군ㆍ구의 세외수입 징수액은 7천192억 원, 70.9%로 지난해 같은 시기와 대비해 시의 징수율은 3.2%, 군ㆍ구는 2.9% 증가했습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