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산업박람회 14일 개막...경기도 주제관 운영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는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를 내일(14일)부터 사흘동안 고양 킨텍스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작년보다 25% 증가한 435개의 국내.외 기업체와 20개국 47개 기업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도는 '경기도 주제관'을 설치하고 재난안전 주요 정책과 도민 안전점검 청구제, 특별사법경찰 활동 강화 등 도 안전정책을 전시.홍보 할 예정입니다.
방문객들은 행사기간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지능형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첨단 안전기술 제품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와 별도로 수출상담회와 통합비지니스 수요상담회, 투자유치 설명회 등 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최신 안전 신기술과 정보교류를 위한 33건의 다양한 컨퍼런스도 열립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