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지청, 연평도 거주 고령 국가유공자 위문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보훈지청은 도서지역 거주 고령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 표현과 장수 기원을 위해 오늘(13일) 연평도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들을 방문했습니다.
학도병으로 6·25 전쟁에 참전했던 82살 조모씨는 맞춤형 재가복지서비스가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아낌없는 감사를 표했습니다.
장정교 인천보훈지청장은 “항상 낮은 자세에서 끊임없이 고령 국가유공자의 안녕을 살피고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습니다.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맞춤형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천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복지 실현을 위하여 지속적인 현장 방문 및 소통을 실천할 계획입니다.
최상철 scchoi@ifm.kr
인천보훈지청은 도서지역 거주 고령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 표현과 장수 기원을 위해 오늘(13일) 연평도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들을 방문했습니다.
학도병으로 6·25 전쟁에 참전했던 82살 조모씨는 맞춤형 재가복지서비스가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아낌없는 감사를 표했습니다.
장정교 인천보훈지청장은 “항상 낮은 자세에서 끊임없이 고령 국가유공자의 안녕을 살피고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습니다.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맞춤형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천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복지 실현을 위하여 지속적인 현장 방문 및 소통을 실천할 계획입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