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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해양리포트
해양∙항만∙수산 정보센터 박주언 (parkann@ifm.kr) 작성일 : 2018-11-16, 수정일 : 2018-11-16
[ 경인방송 = 박주언 기자 ]


 


해양리포트 16일 7시 28분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서해상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12개 항로 가운데 인천∼백령도 항로의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백령도 항로의 여객선 3척 가운데 코리아킹호 운항이 통제되고 옹진훼미리호가 오전에만 편도 운항합니다.


인천시는 최근, 해양수산부와 인천지방 해양수산청에 인천과 백령. 연평도를 오가는 여객선의 항로를 최단경로로 변경하고, 야간 운항도 허용해 달라는 건의서를 제출했습니다. 현재 인천-백령, 인천-연평 항로 여객선은 서해 5도가 NLL과 가까운 지리적 특성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최단 경로가 아닌 우회경로로 운항을 하고 있는데요. 이 여객선들이 최단경로를 이용하게 되면, 운항시간은 30분 정도가 단축되고, 야간운항이 허용되면 당일 왕복도 가능해져서 '서해5도'가 일일생활권이 될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안전한 여객선 운항을 위해서는 항로 주변의 부유물 처리작업등이 우선 시행 돼야 할 텐데요. 최근까지도 인천과 백령도를 오가는 항로에서 폐그물 등이 유입돼 여객 운항이 지연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서해 5도 항로는 육지와 멀지 않아서 해양쓰레기의 수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요. 탑승자의 안과 편의를을 위해, 해양 쓰레기의 처리를 비롯한 항로 운항 문제가 조속히 해결돼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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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16일 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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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12개 항로 가운데 인천∼백령도 항로의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백령도 항로의 여객선 3척 가운데 코리아킹호 운항이 통제되고 옹진훼미리호가 오전에만 편도 운항합니다.


인천시는 최근, 해양수산부와 인천지방 해양수산청에 인천과 백령. 연평도를 오가는 여객선의 항로를 최단경로로 변경하고, 야간 운항도 허용해 달라는 건의서를 제출했습니다. 현재 인천-백령, 인천-연평 항로 여객선은 서해 5도가 NLL과 가까운 지리적 특성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최단 경로가 아닌 우회경로로 운항을 하고 있는데요. 이 여객선들이 최단경로를 이용하게 되면, 운항시간은 30분 정도가 단축되고, 야간운항이 허용되면 당일 왕복도 가능해져서 '서해5도'가 일일생활권이 될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안전한 여객선 운항을 위해서는 항로 주변의 부유물 처리작업등이 우선 시행 돼야 할 텐데요. 최근까지도 인천과 백령도를 오가는 항로에서 폐그물 등이 유입돼 여객 운항이 지연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서해 5도 항로는 육지와 멀지 않아서 해양쓰레기의 수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요. 탑승자의 안과 편의를을 위해, 해양 쓰레기의 처리를 비롯한 항로 운항 문제가 조속히 해결돼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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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16일 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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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12개 항로 가운데 인천∼백령도 항로의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백령도 항로의 여객선 3척 가운데 코리아킹호 운항이 통제되고 옹진훼미리호가 오전에만 편도 운항합니다.


인천시는 최근, 해양수산부와 인천지방 해양수산청에 인천과 백령. 연평도를 오가는 여객선의 항로를 최단경로로 변경하고, 야간 운항도 허용해 달라는 건의서를 제출했습니다. 현재 인천-백령, 인천-연평 항로 여객선은 서해 5도가 NLL과 가까운 지리적 특성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최단 경로가 아닌 우회경로로 운항을 하고 있는데요. 이 여객선들이 최단경로를 이용하게 되면, 운항시간은 30분 정도가 단축되고, 야간운항이 허용되면 당일 왕복도 가능해져서 '서해5도'가 일일생활권이 될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안전한 여객선 운항을 위해서는 항로 주변의 부유물 처리작업등이 우선 시행 돼야 할 텐데요. 최근까지도 인천과 백령도를 오가는 항로에서 폐그물 등이 유입돼 여객 운항이 지연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서해 5도 항로는 육지와 멀지 않아서 해양쓰레기의 수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요. 탑승자의 안과 편의를을 위해, 해양 쓰레기의 처리를 비롯한 항로 운항 문제가 조속히 해결돼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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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16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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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12개 항로 가운데 인천∼백령도 항로의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백령도 항로의 여객선 3척 가운데 코리아킹호 운항이 통제되고 옹진훼미리호가 오전에만 편도 운항합니다.


인천시는 최근, 해양수산부와 인천지방 해양수산청에 인천과 백령. 연평도를 오가는 여객선의 항로를 최단경로로 변경하고, 야간 운항도 허용해 달라는 건의서를 제출했습니다. 현재 인천-백령, 인천-연평 항로 여객선은 서해 5도가 NLL과 가까운 지리적 특성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최단 경로가 아닌 우회경로로 운항을 하고 있는데요. 이 여객선들이 최단경로를 이용하게 되면, 운항시간은 30분 정도가 단축되고, 야간운항이 허용되면 당일 왕복도 가능해져서 '서해5도'가 일일생활권이 될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안전한 여객선 운항을 위해서는 항로 주변의 부유물 처리작업등이 우선 시행 돼야 할 텐데요. 최근까지도 인천과 백령도를 오가는 항로에서 폐그물 등이 유입돼 여객 운항이 지연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서해 5도 항로는 육지와 멀지 않아서 해양쓰레기의 수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요. 탑승자의 안과 편의를을 위해, 해양 쓰레기의 처리를 비롯한 항로 운항 문제가 조속히 해결돼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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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최근, 해양수산부와 인천지방 해양수산청에 인천과 백령. 연평도를 오가는 여객선의 항로를 최단경로로 변경하고, 야간 운항도 허용해 달라는 건의서를 제출했습니다. 현재 인천-백령, 인천-연평 항로 여객선은 서해 5도가 NLL과 가까운 지리적 특성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최단 경로가 아닌 우회경로로 운항을 하고 있는데요. 이 여객선들이 최단경로를 이용하게 되면, 운항시간은 30분 정도가 단축되고, 야간운항이 허용되면 당일 왕복도 가능해져서 '서해5도'가 일일생활권이 될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안전한 여객선 운항을 위해서는 항로 주변의 부유물 처리작업등이 우선 시행 돼야 할 텐데요. 최근까지도 인천과 백령도를 오가는 항로에서 폐그물 등이 유입돼 여객 운항이 지연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서해 5도 항로는 육지와 멀지 않아서 해양쓰레기의 수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요. 탑승자의 안과 편의를을 위해, 해양 쓰레기의 처리를 비롯한 항로 운항 문제가 조속히 해결돼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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