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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인천역 북광장서 라돈 측정 캠페인...내년 측정기 143대 구입해 무료 대여 추진
인천 / 정치행정 한웅희 (hlight@ifm.kr) 작성일 : 2018-11-16, 수정일 : 2018-11-16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인천시는 오는 21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환경단체와 기업과 함께 '실내공기 라돈 저감 캠페인' 행사를 펼칩니다.


시와 동구청은 현장에서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라텍스 등의 라돈 의심 제품에 대한 방사능 측정을 진행합니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지난 5월 대진침대 사태를 시작으로 생활용품 전반으로 퍼진 라돈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할 방침입니다.


한편, 시는 내년부터 라돈 간이측정기 143대를 구매해 군·구 환경과나 동주민센터를 통해 무료로 대여할 예정입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