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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9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11-19, 수정일 : 2018-11-19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5천6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12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기 소음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지역 주민을 위한 사업비를 내년 64억원으로 대폭 늘려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소음 영향 지역 주민지원 사업비와 비교하면 10배 이상 는 것인데요, 인천공항공사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항공기 소음 영향 지역 도로정비, 체육시설·공원 조성 등 사업에 약 27억원을 지원해왔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내년도 주민지원 사업비를 6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해 옹진군 북도면, 중구 남북동 등 소음 영향 지역의 LPG 배관망 확충, 복합 커뮤니티 센터 건설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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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때 여전히 1, 2여객터미널을 헷갈려 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지난달 기존 4개의 항공사에 스카이팀(Sky team) 소속 항공사 7곳이 추가 이전하면서 여행자들의 이용 항공사에 대한 꼼꼼한 정보 확인이 필요한데요, 여행객 편의를 위해 공항 규모가 커진 만큼 새롭게 추가되거나 변경되는 서비스도 많아져서 터미널을 잘못 찾았다가 자칫 낭패도 겪을 수가 있습니다. 우선 출발 전 이티켓과 항공사 문자메시지, 항공사 사이트 등에서 탑승 터미널 확인은 필수입니다. 특히 공동운항을 하고 있는 항공편의 경우 탑승 터미널을 헷갈리기 쉬운데요, 공동운항을 하고 있는 항공편일 경우 실제 운항하는 항공사가 있는 터미널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항공여행 시 단비 같은 라운지 및 호텔 이용의 경우엔터미널을 잘못 확인해서 비용을 날리는 낭패를 겪을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내 호텔이나 라운지 등 서비스를 탑승 터미널과 다르게 예약할 수 있으니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5천6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지만 인천공항 등 중부 서해안 공항은 오전까지 구름이 많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12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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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12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기 소음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지역 주민을 위한 사업비를 내년 64억원으로 대폭 늘려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소음 영향 지역 주민지원 사업비와 비교하면 10배 이상 는 것인데요, 인천공항공사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항공기 소음 영향 지역 도로정비, 체육시설·공원 조성 등 사업에 약 27억원을 지원해왔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내년도 주민지원 사업비를 6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해 옹진군 북도면, 중구 남북동 등 소음 영향 지역의 LPG 배관망 확충, 복합 커뮤니티 센터 건설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