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성인지 통계 최종보고회 개최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시 동구는 구청 대상황실에서 성인지통계 발간을 위해 ‘2018년 성인지 통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동구 성인지 통계는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사업을 수행했으며 인구, 교육, 경제활동, 복지, 사회참여, 아동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 정책수요조사 등 12개 부문의 통계를 재분석함은 물론, 동구 각 부서의 협조를 통한 행정자료의 수집 가공, 주민대상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동구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와 연구용역기관간 연구결과에 대한 상호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으며 최종 수정 보완의 과정을 거쳐 12월에 성인지통계집이 발간될 예정입니다.
구 관계자는“성인지 통계집은 여성정책의 수립 평가, 성인지 예·결산서 작성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양성평등 정책 수립과 추진방향을 제시해 동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바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
인천시 동구는 구청 대상황실에서 성인지통계 발간을 위해 ‘2018년 성인지 통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동구 성인지 통계는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사업을 수행했으며 인구, 교육, 경제활동, 복지, 사회참여, 아동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 정책수요조사 등 12개 부문의 통계를 재분석함은 물론, 동구 각 부서의 협조를 통한 행정자료의 수집 가공, 주민대상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동구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와 연구용역기관간 연구결과에 대한 상호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으며 최종 수정 보완의 과정을 거쳐 12월에 성인지통계집이 발간될 예정입니다.
구 관계자는“성인지 통계집은 여성정책의 수립 평가, 성인지 예·결산서 작성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양성평등 정책 수립과 추진방향을 제시해 동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바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