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아파트 화재…2명 연기흡입·주민들 대피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오늘(21일) 오전 3시 30분쯤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인근 주민 등 모두 9명이 불길을 피해 대피했습니다.
불은 아파트 내부 59㎡를 태워 3천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7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한준석 hjs@ifm.kr
오늘(21일) 오전 3시 30분쯤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인근 주민 등 모두 9명이 불길을 피해 대피했습니다.
불은 아파트 내부 59㎡를 태워 3천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7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