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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해양리포트
해양∙항만∙수산 정보센터 박주언 (parkann@ifm.kr) 작성일 : 2018-11-23, 수정일 : 2018-11-23
[ 경인방송 = 박주언 기자 ]


 


해양리포트 23일 7시 28분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오늘 인천연안을 출발하는 여객선 운항은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령행 옹진훼미리호만 휴항됐고 나머지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은 정상 운항될 것으로 보입니다.


1970년대 군사정권 시절 대간첩 작전 계획에 따라 폐쇄됐던 인천 서해 최북단의 섬 연평도 등대가, 남북 화해분위기 속에서 40여년 만에 다시 불을 밝힙니다. 해양수산부는, 옹진군 연평도 서남단 언덕 위에 위치한 폐등대를 보수해서 이르면 내년에 점등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1960년 3월 23일 설치된 연평도 등대는 전국에서 몰려드는 조기잡이 배를 위한 불빛이었습니다. 조기 파시로 명성을 날리던 연평도항에 수천척의 조기잡이 배가 드나들었고, 당시 안전한 항로 안내를 위해서 등대를 설치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연평도 등대는 어민들의 유일한 길잡이었는데요. 74년 7월 1일부로 더는 점등하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그간 남북대립의 상징이었던 연평도 등대가 남북 평화시대의 상징으로 다시 불을 밝히게 될 것 같은데요. 45년만에 다시 불이 켜지는 연평도 등대로 인해, 남북 평화모두도 더욱 밝아질 수 있길 기대합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다가 밤에 서쪽 지역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서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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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23일 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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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연안을 출발하는 여객선 운항은 순조롭습니다. 백령행 옹진훼미리호만 휴항됐고 나머지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은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1970년대 군사정권 시절 대간첩 작전 계획에 따라 폐쇄됐던 인천 서해 최북단의 섬 연평도 등대가, 남북 화해분위기 속에서 40여년 만에 다시 불을 밝힙니다. 해양수산부는, 옹진군 연평도 서남단 언덕 위에 위치한 폐등대를 보수해서 이르면 내년에 점등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1960년 3월 23일 설치된 연평도 등대는 전국에서 몰려드는 조기잡이 배를 위한 불빛이었습니다. 조기 파시로 명성을 날리던 연평도항에 수천척의 조기잡이 배가 드나들었고, 당시 안전한 항로 안내를 위해서 등대를 설치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연평도 등대는 어민들의 유일한 길잡이었는데요. 74년 7월 1일부로 더는 점등하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그간 남북대립의 상징이었던 연평도 등대가 남북 평화시대의 상징으로 다시 불을 밝히게 될 것 같은데요. 45년만에 다시 불이 켜지는 연평도 등대로 인해, 남북 평화모두도 더욱 밝아질 수 있길 기대합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다가 밤에 서쪽 지역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서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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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23일 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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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연안을 출발하는 여객선 운항은 순조롭습니다. 백령행 옹진훼미리호만 휴항됐고 나머지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은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1970년대 군사정권 시절 대간첩 작전 계획에 따라 폐쇄됐던 인천 서해 최북단의 섬 연평도 등대가, 남북 화해분위기 속에서 40여년 만에 다시 불을 밝힙니다. 해양수산부는, 옹진군 연평도 서남단 언덕 위에 위치한 폐등대를 보수해서 이르면 내년에 점등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1960년 3월 23일 설치된 연평도 등대는 전국에서 몰려드는 조기잡이 배를 위한 불빛이었습니다. 조기 파시로 명성을 날리던 연평도항에 수천척의 조기잡이 배가 드나들었고, 당시 안전한 항로 안내를 위해서 등대를 설치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연평도 등대는 어민들의 유일한 길잡이었는데요. 74년 7월 1일부로 더는 점등하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그간 남북대립의 상징이었던 연평도 등대가 남북 평화시대의 상징으로 다시 불을 밝히게 될 것 같은데요. 45년만에 다시 불이 켜지는 연평도 등대로 인해, 남북 평화모두도 더욱 밝아질 수 있길 기대합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다가 밤에 서쪽 지역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서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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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23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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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연안을 출발하는 여객선 운항은 순조롭습니다. 백령행 옹진훼미리호만 휴항됐고 나머지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은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1970년대 군사정권 시절 대간첩 작전 계획에 따라 폐쇄됐던 인천 서해 최북단의 섬 연평도 등대가, 남북 화해분위기 속에서 40여년 만에 다시 불을 밝힙니다. 해양수산부는, 옹진군 연평도 서남단 언덕 위에 위치한 폐등대를 보수해서 이르면 내년에 점등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1960년 3월 23일 설치된 연평도 등대는 전국에서 몰려드는 조기잡이 배를 위한 불빛이었습니다. 조기 파시로 명성을 날리던 연평도항에 수천척의 조기잡이 배가 드나들었고, 당시 안전한 항로 안내를 위해서 등대를 설치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연평도 등대는 어민들의 유일한 길잡이었는데요. 74년 7월 1일부로 더는 점등하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그간 남북대립의 상징이었던 연평도 등대가 남북 평화시대의 상징으로 다시 불을 밝히게 될 것 같은데요. 45년만에 다시 불이 켜지는 연평도 등대로 인해, 남북 평화모두도 더욱 밝아질 수 있길 기대합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다가 밤에 서쪽 지역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서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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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군사정권 시절 대간첩 작전 계획에 따라 폐쇄됐던 인천 서해 최북단의 섬 연평도 등대가, 남북 화해분위기 속에서 40여년 만에 다시 불을 밝힙니다. 해양수산부는, 옹진군 연평도 서남단 언덕 위에 위치한 폐등대를 보수해서 이르면 내년에 점등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1960년 3월 23일 설치된 연평도 등대는 전국에서 몰려드는 조기잡이 배를 위한 불빛이었습니다. 조기 파시로 명성을 날리던 연평도항에 수천척의 조기잡이 배가 드나들었고, 당시 안전한 항로 안내를 위해서 등대를 설치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연평도 등대는 어민들의 유일한 길잡이었는데요. 74년 7월 1일부로 더는 점등하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그간 남북대립의 상징이었던 연평도 등대가 남북 평화시대의 상징으로 다시 불을 밝히게 될 것 같은데요. 45년만에 다시 불이 켜지는 연평도 등대로 인해, 남북 평화모두도 더욱 밝아질 수 있길 기대합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다가 밤에 서쪽 지역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서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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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언 parkann@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