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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 경인방송 DB>

“도정 성과로 답할 것”…이재명, 서민.생활밀착형 정책 고삐 ‘바짝’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앵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선거과정에서 불거진 잇단 악재와 관련해 검찰 출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민.생활 밀착형 정책 시행 고삐를 바짝 당기고 있습니다.

자신을 향한 수사에 대해 정치공세라고 규정하고 “도정에 더 집중해 도정 성과로 보여주겠다”고 한 말과 괘를 같이 합니다.

구대서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고시원 화재경보기 10만개 설치, 노동권익센터,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최근 일주일 사이 이재명 도지사가 SNS 등을 통해 공개한 주요 정책입니다.

안전과 불평등 완화에 초점을 맞춘 서민.생활 밀착형 시책입니다.

비정규직, 청소년, 외국인 노동자 등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공정, 복지, 평화’라는 도정 기조와도 맥락을 같이 합니다.

의정부 북부청사에 설치하는 경기도노동권익센터와 관련해서는 직접 페이스 북에 글을 올려 배경과 취지를 알렸습니다.

노동회의소 설립, 노동이사제 도입도 약속했습니다.

고시원 화재경보기 10만개 설치도 마찬가집니다.

이 지사는 ‘”불평등한 주거환경에 살면서 화재위험에 노출돼 생명까지 위협받는다고 생각하니 경기도지사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솔직히 부끄럽다”며 추진 배경을 전했습니다.

공을 들이고 있는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에 대해서는 공식 토론회를 통해 강한 추진 의지를 재차 확인했습니다.

이 지사는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는 계속 확대되고 있는 자산 불평등 격차를 완화하지는 못하더라도 격차를 조금은 줄일 수 있는 획기적 정책”이라며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시작해 보자”고 제안했습니다.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는 부동산으로 인한 불로소득을 환수해 토지배당 등의 형태로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온갖 악재 속에 바짝 고삐를 죄고 있는 이 지사의 서민.생활 밀착형 시책. 추동력 여부의 공은 이제 도민에게 넘어가게 됐습니다.

경인방송 구대서입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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