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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돼지 축사 화재…돼지 960마리 폐사
경기 / 사회 한준석 (hjs@ifm.kr) 작성일 : 2018-11-22, 수정일 : 2018-11-22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오늘(22일) 오전 7시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2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축사에 있던 돼지 약 960마리가 폐사하고 사료 자동급유장치와 축사 3동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7천여만 원 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