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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도의원, “경기미 특정농업법인 특혜의혹”…대대적 전수조사 요구

[경인방송=변승희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의원(농정해양위.더불어민주당)은 농정해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평택소재 A업체가 고품격경기미생산유통지원사업 등 총 4건 6억8천9백만원 가량을 지원받았다며 특혜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최근 3년간 국도비, 시군비 지원내역을 확인한 결과 업체당 1건도 지원받기 힘든 상황과 대조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안 의원은 또 A업체의 2017년 경기미 판매현황을 살펴보면 수매량은 3천175톤에 불과하지만 전체 판매량은 수매량의 약 40배 가량인 11만2천300톤으로 확인돼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상균 농정해양국장은 “확인결과 A업체는 경기미뿐만 아니라 인근 충남지역 등 타 지역 쌀을 함께 수매해 판매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안혜영 의원은 이완 관련해 “경기도민의 혈세로 경기미 품질과 안전을 위해 지원되어야 하는 각종 사업비가 경기미에 거의 40배에 달하는 타지역 쌀을 판매하는데 지원되는 꼴”이라며 “고품질 경기미 생산과 판매전략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조속히 시정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경기미 생산․유통․공급체계 전반에 대해 대대적인 전수조사로 그간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진상을 밝히고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dokyeong@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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