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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

이재명, 도정 집중으로 정면돌파…경기북부 발전 상생협력 협약 등 광폭 행보

[경인방송=한준석 기자]

 

(앵커)

친형 강제입원과 혜경궁 김씨 등 논란에 휩싸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정에 집중해 난관을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23일) 경기도와 경기북부 10개 시·군 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한데 이어 옛 안성병원 부지에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협약식에 참석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갔습니다.

한준석 기잡니다.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는 경기북부 10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과 함께 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등 7개 시장 군수들이 참여했으며 남양주, 파주, 구리 시장들은 외부일정 등을 이유로 부시장이 대리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도와 10개 시·군은 민선 7기 3대 도정 키워드인 ‘공정’ ‘평화’ ‘복지’를 중심으로 경기북부의 공정한 발전과 평화기반 조성,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추진사항으로는 특별한 희생 지역에 대한 특별한 지원 대책 협업, 낙후지역에 대한 전략산업 개발, 평화기반 조성을 위한 공동 연계, 도민 복지 증진 위한 정책 발굴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협약식에서 “기회는 공정하게 주어져야 하고, 각자 기여한 만큼 몫이 정당하게 보장돼야 사회가 발전한다. 이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지역도 마찬가지”라며

“이제는 특정지역이 다른 지역을 위해 희생당하거나 다른 지역을 희생삼아 부당한 혜택을 누려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논란에 대해 “한 말씀 해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는 “안 되는 것 알면서 그러시냐”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오후에는 옛 안성병원 부지에 공공임대주택 300세대와 복합체육센터, 자치센터 등을 건설하는 내용의 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

당초 도는 해당 부지를 매각해 신청사 건립재원으로 활용하려했지만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려는 기조에 따라 개발 계획을 변경하게 됐습니다.

한편 이 지사는 내일(24일) 친형 강제입원과 검사 사칭,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업적 과장 등 3건의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성남지청에 출석해 검찰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경인방송 한준석입니다.

hj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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