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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6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11-26, 수정일 : 2018-11-26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5천9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 있는데요, 오늘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내륙공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고,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로 이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2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되겠습니다.


제주항공은 제26호 태풍 '위투'의 영향으로 공항시설이 파괴되면서 잠정 중단됐던 인천에서 사이판 노선의 항공기 운항을 11월27일인 내일부터 일부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피해를 입었던 사이판공항의 복구가 끝남에 따라서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기존 2편 가운데 주간편은 운항을 재개하고, 인천공항과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야간편은 당분간 비운항을 유지한다고 제주항공은 밝혔는데요, 운항재개는 오는 11월27일 오전 10시 10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사이판행 항공편부터 시작됩니다. 주간편에 한해 운항이 재개되는 인천~사이판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10시10분에 출발해 오후 3시30분 사이판공항에 도착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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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10월 항공여객은 1006만명으로 10월 기록 중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의하면 10월 항공여객은 전년동기 대비 6.8% 증가한 1006만명을 보였는데요. 최근 10월 항공여객수를 비교해보면 2016년 10월 915만명, 2017년 10월 942만명, 2018년 10월 1006만명 등이었습니다. 10월 항공여객을 구체적으로 분석해보면, 국제선은 전년 동기보다 12% 증가한 734만명 이었지만, 국내선은 5% 줄었습니다. 10월 항공여객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이유는 국제선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 되는데요. 저비용항공사의 공급 확대, 징검다리 연휴 사이 해외여행 증가, 중국의 단체여행 일부 허용 등으로 인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국(23%), 유럽(15.4%), 동남아(11.6%), 일본(8%) 등을 중심으로 성장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3천3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 있는데요, 오늘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1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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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 있는데요, 오늘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까지 서해안 공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되겠습니다.


제주항공은 제26호 태풍 '위투'의 영향으로 공항시설이 파괴되면서 잠정 중단됐던 인천에서 사이판 노선의 항공기 운항을 11월27일인 내일부터 일부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피해를 입었던 사이판공항의 복구가 끝남에 따라서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기존 2편 가운데 주간편은 운항을 재개하고, 인천공항과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야간편은 당분간 비운항을 유지한다고 제주항공은 밝혔는데요, 운항재개는 오는 11월27일 오전 10시 10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사이판행 항공편부터 시작됩니다. 인천공항에서 오전 10시10분에 출발해 오후 3시30분 사이판공항에 도착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