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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에게 음란물 보여준 어린이집 이사장 입건
경기 / 사회 한준석 (hjs@ifm.kr) 작성일 : 2018-11-27, 수정일 : 2018-11-27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원아에게 스마트폰으로 음란물을 보여준 어린이집 이사장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파주시의 한 어린이집 이사장 54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4일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6살 B양 등 원아 2명을 등원시키면서 스마트폰으로 B양에게 음란물을 보여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스마트폰을 조작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링크를 잘못 눌렀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