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보도국 / 사회 / 인천시교육청, 과밀 우려 초중고교 44곳 선정… 교실 증축·증설 등 2022년까지 319억 원 투입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 과밀 우려 초중고교 44곳 선정… 교실 증축·증설 등 2022년까지 319억 원 투입

[경인방송=강신일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과밀이 우려되는 초중고교를 선정학고 교실 증축과 증설 등 문제 해결을 위해 300억 원 이상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72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현장조사와 서류 검토를 거친 끝에 초등학교 24개교, 중학교 18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모두 44개교를 과밀 우려 대상학교로 진단하고 선제적·맞춤형 조치를 취하기로 헀습니다.

먼저 초등학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2022년까지 29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첨단초와 송명초,장서초 등 3개 학교는 내년도 증축이 불가피해 추경 예산에 증축설계비를 우선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중학교의 경우 청람중을 비롯한 18교에 대해 학생 수가 계속 증가하면서 미조치 시 내년 학급당 인원이 최고 39명, 2021년에는 최고 43명까지 증가가 예상됩니다.

이에 교육청은 2021년까지 24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교실 증축이나 증설을 통해 과밀학급을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고등학교는 광역학군으로 배치돼 현재까지 과밀학급은 없지만 향후 영종지역에 위치한 고등학교가 과밀로 갈 수 있는 만큼 추이를 살필 예정입니다.

시교육청은 예산 투입 외에도 배정방법 개선과 통학구역 조정에 따른 분산배치, 신설학교 적기 개교 등으로 과밀학급 문제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riverpress@ifm.kr

Check Also

인천경실련, ‘2018년, 인천을 달군 10대 뉴스’ 선정…1위, 민주당 싹쓸이한 ‘기울어진 운동장’ 선거, 기대 반 우려 반

[경인방송=한웅희 기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인천경실련)은 오늘(17일) 올해를 달군 인천의 10대 뉴스를 발표했습니다. 인천경실련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번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