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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연대 시국 성명..."마녀사냥과 이간질 공작 중단하라"
경기 / 정치행정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11-29, 수정일 : 2018-11-29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모임인 '전국 이재명 지지연대(준)'가 이 지사와 아내에 대한 검경 수사와 관련해 "이재명 죽이기와 이간질 공작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재명 지지연대는 오늘(29일) 성명을 내고 "최근 이 지사와 김혜경 여사의 선거법 위반에 대한 경찰 조사 결과는 정치 경찰의 억지 짜 맞추기이며, 언론의 보도 내용은 마녀사냥 식의 황색 저널리즘과 다름 아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지지연대는 "이재명의 정치 생명을 끊으려는 특정 세력이 이 지사와 문대통령을 이간질하고자 문준용 씨 취업 특혜 의혹에 대한 트윗을 중심으로 김혜경 여사를 고소하고 마녀사냥 식 왜곡보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들이 이재명 죽이기를 하는 이유는 평소 이 지사가 특권층과 비타협적인 정치를 해왔고 도지사 취임 이후 그들의 이익에 반하는 혁신 정책들을 쉴 새 없이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지연대는 "이 지사는 도지사 취임 이래 불과 5개월 동안 70여 가지의 혁신 정책을 펼치고 있는 등 가장 모범적인 행정을 하고 있다"며 "이재명 죽이기 중단과 언론의 마녀사냥 식 왜곡보도 그리고 민주당 분열 시도를 중단하라"고 재차 요구했습니다.


이재명 지지연대는 김포 시민단체, 공정포럼, 대전 충남연대 등 전국 21개 지지모임으로 구성됐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