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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없는 균형 육아정책 상생 협약식' 모습. <사진= 경기도>

양평에 ‘육아종합복합시설’ 건립…이재명 “특조금 44억 지원하라”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일원에 최신시설을 갖춘 ‘육아 종합복합시설’이 들어섭니다.

도와 양평군은 총사업비 66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2019년 말까지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652-4번지 일원 부지 1천683㎡에 연면적 1천200㎡, 지상 3층 규모의 육아종합복합시설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양평군은 22억 원을 들여 부지매입비와 설계비를 부담하고, 도는 44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을 통해 나머지 사업비를 충당합니다.

이는 이재명 도지사가 전승희 도의원과 지역 학부모들의 제안을 적극 수용해 특별조정교부금 44억 원 지원을 결정한데 따른 것입니다.

앞서 이 지사는 양평에서 열린 ‘차별없는 균형 육아정책 상생협약.간담회’에서 양평지역 학부모들의 불편을 듣고, 특별조정교부금 44억 원을 양평군에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양평 육아종합복합시설에는 100명 이상의 아동을 수용할 수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 이외에도 ▲영유아 가정 서비스 지원 ▲어린이집 품질 관리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 등 보육거점 기능을 수행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설치됩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군립 양서어린이집’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양서면 일대 아동과 학부모, 보육교사들의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 관계자는 “양평 육아종합복합시설은 도의회와의 협치와 소외된 북부지역을 위한 특별지원의 대표적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도내 31개 시.군 중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곳은 양평, 여주, 안성, 가평, 동두천, 연천 등 6개 시.군입니다.

양평과 여주는 오는 2019년, 안성과 가평은 2020년 개소 예정이며, 동두천과 연천은 개소 시까지 경기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분소형식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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