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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중국 텐진에서 인천항 배후단지 투자 유치 중국 설명회
인천 최상철 (scchoi@ifm.kr) 작성일 : 2018-11-29, 수정일 : 2018-11-29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항만공사가 오늘(29일) 중국 톈진에서 인천항 배후단지 개발 및 공급계획에 관한 투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중국 톈진에서 열린 ‘2018 한-텐진 경제협력 플라자’에 참석해 중국 유망 투자자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인천항 배후단지 개발계획 및 투자환경 홍보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서는 톈진시 상무위를 비롯 유망한 물류 및 컨설팅 기업 60개사에 인천항의 물류환경, 운영서비스, 특장점, 신규부두와 배후단지 개발계획 등에 대한 홍보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인천항 신항배후단지에 조성예정인 콜드체인 클러스터 사업을 중심으로 인천항 배후단지를 세계적 수준의 물류거점으로 개발하기 위한 비전 및 용지공급시기 등을 설명했습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국내 최대 소비시장인 수도권에 위치해 있는 지리적 장점과 이용 고객의 물류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