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2018. 12. 3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12-03, 수정일 : 2018-12-03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7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리고 비가 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지만 오후부터 밤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0.5도 낮 최고기온은 15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는 외국항공사 일부가 기존에 없던 신기종 항공기를 도입할 전망입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접이식 날개(folding wingtip)를 장착한 새로운 형식의 항공기 운항이 인천공항에도 시작될 조짐인데요, 이미 대형항공기 취항이 가능한 인천공항이지만, 날개 접이에 대한 규정 신설은 필요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 보잉사가 2020년 첫 항공사 인도를 목표로 개발 중인 B777-x는 E급 항공기(날개폭 65㎝ 미만)가 운항 중인 공항에서 시설변경 없이 수용할 수 있도록 날개 끝이 접히는 구조를 적용한 차세대 항공깁니다. 이 기종은 현재 인천공항에 취항하는 외국항공사 8곳에서 모두 326대를 주문 계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한·중 항공 실무회담의 개최로 중국 하늘길이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실무회담 이후 내년 항공 회담이 개최된다면 5년만에 베이징 등 운수권 배분이 이루어질 예정인데요, 이에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운수권 확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회담에서는 양국 하늘 길을 잇는 운수권 확대 등이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산둥성과 하이난성을 제외한 노선은 운수권이 있어야 취항할 수 있는데요, 산둥성과 하이난성은 항공자유화 지역입니다. 저비용 항공사는 항공 자유화 지역과 지방발 노선을 중심으로 중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올해만 옌타이, 하이커우 등 3개 노선에 신규 취항하는 등 중국 노선을 늘리는 중이며 진에어와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등도 올해 다시 중국 노선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저비용 항공사 입장에서 인천~베이징 노선은 놓칠 수 없는 시장으로 인천~베이징 노선은 성수기 탑승률이 95%에 육박하며 수익성이 높은 노선으로 꼽힙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7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은 15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1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린 가운데 박무가 끼어있는데요,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지만 오후부터 밤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15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는 외국항공사 일부가 기존에 없던 신기종 항공기를 도입할 전망입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접이식 날개(folding wingtip)를 장착한 새로운 형식의 항공기 운항이 인천공항에도 시작될 조짐인데요, 이미 대형항공기 취항이 가능한 인천공항이지만, 날개 접이에 대한 규정 신설은 필요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 보잉사가 2020년 첫 항공사 인도를 목표로 개발 중인 B777-x는 E급 항공기(날개폭 65㎝ 미만)가 운항 중인 공항에서 시설변경 없이 수용할 수 있도록 날개 끝이 접히는 구조를 적용한 차세대 항공깁니다. 이 기종은 현재 인천공항에 취항하는 외국항공사 8곳에서 모두 326대를 주문 계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