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자매도시 몽골 울란바토르시 농업 공무원 초청 연수...자매도시 기술 및 선진 농업기술 전수
[ 경인방송 = 안재균 기자 ]
안재균 ajk@ifm.kr
인천시는 어제(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몽골 울란토르시 농업관계 공무원 5명을 초청해 선진 농업기술을 전수하는 연수를 실시합니다.
이번 초청연수는 시와 자매도시인 울란바토르시의 농업관계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교류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시는 이번 연수기간 중 ▶삼산 농산물 도매시장 견학 ▶인천농업기술센터 견학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견학 ▶농식품 가공 및 온실재배 시설 견학 ▶축산물 가공업체 견학 등 인천의 선진 농축산업을 소개합니다.
장병현 시 국제협력과장은 “이번 초청 연수는 인천의 우수 농업기술을 전수해 몽골의 농업환경 개선에 반영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라고 밝혔습니다.
안재균 ajk@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