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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지역 출신 이영훈씨 선임...40여년간 부평구 근무한 지역 행정 전문가
인천 안재균 (ajk@ifm.kr) 작성일 : 2018-12-03, 수정일 : 2018-12-03
[ 경인방송 = 안재균 기자 ]

인천시 부평구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이영훈(59)씨가 선임 됐습니다.


이 대표이사는 오늘(3일) 부평구청에서 임용장을 수여받았으며, 내일(4일)부터 취임해 임기를 시작합니다.


부평 출신인 이 대표이사는 1979년 공직 임용돼 40여 년간 부평구에서만 근무한 지역 행정 전문가로 구 총무과장과 경제복지국장, 자치행정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 대표이사는 "공연을 사랑하고 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인 문화재단에 오게 돼 큰 책임감을 느끼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주민의 사랑을 받는 문화재단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재균 ajk@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