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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의 날’ 제정 추진…”박물관·미술관 무료 관람 기회 제공”

[경인방송=홍성민 기자]

경기도는 현재 정부가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개선해 ‘경기도 문화의 날’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 제정될 ‘경기도 문화의 날’은 기존 ‘문화가 있는 날’과 같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지정되며, 혜택은 민간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도는 문화의 날 참여기관을 2022년까지 232곳 더 늘린 560개소로 확대하며, 공립문예회관은 38개소 늘린 70개소로 참여시켜 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박물관·미술관은 55개소를 100개소를 확대해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합니다.

도는 민간기관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공연 개발과 제작지원, 박물관과 미술관 지원사업 신청 시 참여기관에 대한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도 관계자는 “내년 3월까지 경기도 문화의 날’ 운영과 관람료 감면 등의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 제정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hsm@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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