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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긴급체포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압송되는 모습.

‘웹하드 카르텔’ 양진호 법정으로…검찰 구속기소

[경인방송=구민주 기자]

웹하드 사이트의 불법영상물 유통과 직원 폭행, 수련회에서의 엽기행동 등으로 공분을 산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강형민 부장검사)는 정보통신망법 및 성폭력처벌법 위반, 상습폭행, 강요 등 혐의를 적용해 양 회장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음란물 유포 관련 범행, 업무상 횡령 등과 다른 의혹들에 대해서도 경찰 협조와 함께 추가 수사할 방침입니다.

양 회장은 2013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등 웹하드 업체를 운영하며 불법 음란물과 저작권 영상을 유포해 71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전.현직 직원을 폭행하고 생마늘을 강제로 먹이는 등 엽기행각을 강요하고, 워크숍에서 허가받지 않은 도검과 석궁으로 닭을 죽이기도 했습니다.

양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음란물 유포 외에도 저작권법 위반 방조, 업무상 횡령, 강요.폭행, 마약을 포함해 모두 11개입니다.

kumj@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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