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8일 웰컴투경기북부
[ 경인방송 = 김신 기자 ]
<웰컴투 경기북부>
SIGNAL UP
안녕하세요.
경기도 북부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웰컴투 경기 북부
저는 최희선입니다.
SIGNAL UP & DOWN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오늘은 ‘귀천’이라는 시로 잘 알려진
천상병 시인이 세상을 떠난 지 23년이 되는 날인데요.
매년 이때쯤 경기도 의정부시에서는 시인을 기리는
‘천상병 예술제’가 열립니다.
오늘은 다음 달 5일까지 열리는 천상병 예술제 소식을 준비했는데요.
먼저 예술감독 김병호씨의 얘기를 들어보시죠.
[CUT1/소개]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천상병 예술제는
‘미리 살피는 천상병 문학관’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행사 기간 동안 의정부 예술의 전당 전시장에서는 천상병 시인의 시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과 유품 등이 전시돼 있는 천상 특별전이 열리는데요.
전시감독 박이창식씨의 설명을 들어보시죠.
[CUT2/전시소개]
[CUT3/문학다방현장소리]
전시장 한 쪽에서는 음악살롱 형식으로 진행되는
‘문학다방’이 눈에 띄었는데요.
천목문화사랑방 회장 나병춘씨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CUT4/문학다방 소개]
[CUT5/책읽어주기현장]
오늘 오전 11시와 오후 3시, 그리고 오는 5월 3일 오전 11시에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CUT6/책읽어주기 프로그램소개]
[CUT7/시낭송]
행사 기간 중에는 시낭송대회 등
관람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고 하는데요.
[CUT8/프로그램소개]
오는 5월 4일과 5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CUT9/어린이날프로그램]
제13회 천상병예술제는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오는 5월 5일까지 진행됩니다.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가족들과 함께 순수한 시인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봄나들이를
한 번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끝으로 김정옥씨의 신청곡 들려 드리면서 저는 이만 인사 드리겠습니다.
목요일의 웰컴투경기북부 지금까지 최희선이었습니다.
[CUT10/신청곡]
김신 kimshin0531+0@ifm.kr
<웰컴투 경기북부>
SIGNAL UP
안녕하세요.
경기도 북부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웰컴투 경기 북부
저는 최희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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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오늘은 ‘귀천’이라는 시로 잘 알려진
천상병 시인이 세상을 떠난 지 23년이 되는 날인데요.
매년 이때쯤 경기도 의정부시에서는 시인을 기리는
‘천상병 예술제’가 열립니다.
오늘은 다음 달 5일까지 열리는 천상병 예술제 소식을 준비했는데요.
먼저 예술감독 김병호씨의 얘기를 들어보시죠.
[CUT1/소개]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천상병 예술제는
‘미리 살피는 천상병 문학관’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행사 기간 동안 의정부 예술의 전당 전시장에서는 천상병 시인의 시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작품과 유품 등이 전시돼 있는 천상 특별전이 열리는데요.
전시감독 박이창식씨의 설명을 들어보시죠.
[CUT2/전시소개]
[CUT3/문학다방현장소리]
전시장 한 쪽에서는 음악살롱 형식으로 진행되는
‘문학다방’이 눈에 띄었는데요.
천목문화사랑방 회장 나병춘씨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CUT4/문학다방 소개]
[CUT5/책읽어주기현장]
오늘 오전 11시와 오후 3시, 그리고 오는 5월 3일 오전 11시에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CUT6/책읽어주기 프로그램소개]
[CUT7/시낭송]
행사 기간 중에는 시낭송대회 등
관람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고 하는데요.
[CUT8/프로그램소개]
오는 5월 4일과 5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CUT9/어린이날프로그램]
제13회 천상병예술제는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오는 5월 5일까지 진행됩니다.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가족들과 함께 순수한 시인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봄나들이를
한 번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끝으로 김정옥씨의 신청곡 들려 드리면서 저는 이만 인사 드리겠습니다.
목요일의 웰컴투경기북부 지금까지 최희선이었습니다.
[CUT10/신청곡]
김신 kimshin0531+0@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