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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재난안전대책회의<사진=연합뉴스>

고양시, 파열 위험 ‘노후배관’ 전수조사… 유사 재난사고 막는다

[경인방송=한준석 기자] 경기도 고양시 열 수송관 파열 사건의 원인이 배관 노후화로 지목된 가운데 고양시가 다음 주 20년 이상 된 노후 배관 등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고양시는 열 수송관 파열 사고와 같은 유사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일 상수도, 하수도, 전기설비, 통신설비, 가스공급시설, 지역난방 공급시설 관계기관과 회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회의에서 지하에 20년 이상 매설된 배관과 전선 등에 대한 전수조사 일정을 잡고, 곧바로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온수 배관 2천614㎞ 중 20년 이상 사용한 배관은 686㎞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노후화율이 77%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서울 강남 54%, 서울 중앙 53% 순이었습니다.

고양지역에는 지하에 341㎞의 열 수송관이 매설돼 있는데 이 중 171㎞가 20년 이상 사용된 배관입니다.

hj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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