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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백석동 온수관 파열 사고 현장에서 관계 당국이 합동감식을 하며 용접 철판을 잘라 이동시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고양 온수관 파열 사고 현장검증 실시…원인규명에 최소 2주 소요

[경인방송=한준석 기자] 경기도 고양시 백석동 온수관 파열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오늘(7일) 국과수, 소방, 시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 현장감식을 실시했습니다.

관계 당국은 매설된 배관을 지상으로 이동시켜 조사하기 위해 중장비를 이용해 파열된 배관을 들어 올리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27년 사용된 배관의 노후화가 유력한 사고 원인으로 보이는 만큼, 사고 당시 파열된 용접 부분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확보된 증거물을 국과수로 가져가 조사할 예정이며, 최소 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난방공사와 배관 보수, 검사를 담당하는 하청업체 관계자 10여명을 불러서 조사하는 한편, 필요 자료 확보를 위해 난방공사 압수수색 영장도 신청했습니다.

hj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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