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눈이 오는 가운데 아침11시까지는 대설특보가 발효중인데요, 1.6cm의 눈이 쌓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공항에는 오후까지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내년 항공 예약 최적 시기를 알 수 있는 가이드가 제공됐습니다. 여행 메타 검색 엔진 카약이 데이터 분석을 통해 2019년 여행지별 항공권 예약, 최적 시기 가이드를 열었는데요, 가장 항공권 가격이 낮았던 요일은 월요일입니다. 시각은 오후 5시로 검색량이 가장 많은 인기 여행지 1위~3위는 일본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가 차지했습니다. 오사카와 방콕, 타이베이는 출발일 기준으로 약 3.5개월 전에 항공권을 예약하는 경우가 가장 저렴한데요, 항공료가 가장 비싼 시기 대비 가장 저렴한 시점 구매시 가장 많은 금액을 절감할 수 있는 여행지는 일본 후쿠오카로 최대 19%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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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일부 항공 마일리지의 소멸을 앞두고 아직까지 마일리지를 미처 사용하지 못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6년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도시행을 예고하고 2008년부터 도입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2008년 7월 1일부터 같은 해 12월 31일까지 적립된 미 사용 마일리지는 2019년 1월 1일부터 소멸되기 때문인데요, 대한항공의 경우 현재 2019년 연간 전체 국제선 9만 7천여 편의 항공편 중 95%에 이르는 9만 2천여 편의 항공편에서 보너스 항공권 예약이 가능합니다. 조금만 서두르면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높아진다는 의미인데요, 보너스 항공권의 경우 예매는 출발 1년전부터 가능하니까 올해 말로 소멸되는 마일리지를 보유한 승객들은 계획을 세워서 보너스 항공권을 미리 준비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오전11시까지 대설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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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6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전 11시까지는 대설특보와 윈드시어경보가 발효중인만큼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공항에는 오후까지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내년 항공 예약 최적 시기를 알 수 있는 가이드가 제공됐습니다. 여행 메타 검색 엔진 카약이 데이터 분석을 통해 2019년 여행지별 항공권 예약, 최적 시기 가이드를 열었는데요, 가장 항공권 가격이 낮았던 요일은 월요일입니다. 시각은 오후 5시로 검색량이 가장 많은 인기 여행지 1위~3위는 일본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가 차지했습니다. 오사카와 방콕, 타이베이는 출발일 기준으로 약 3.5개월 전에 항공권을 예약하는 경우가 가장 저렴한데요, 항공료가 가장 비싼 시기 대비 가장 저렴한 시점 구매시 가장 많은 금액을 절감할 수 있는 여행지는 일본 후쿠오카로 최대 19%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