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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퇴직한 소방 경찰 공무원... '소방안전지도관'으로 수학여행 동행
경기 / 사회 배수아 (sualuv@ifm.kr) 작성일 : 2018-12-15, 수정일 : 2018-12-15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내년 4월부터 '현장 체험학습 소방안전지도관 동행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소방안전지도관 동행제는 이재명 지사의 안전관리 분야 공약사업으로, 65세 이하 퇴직한 소방, 경찰공무원이 '소방안전지도관'이 돼 도 내 학교들의 현장 학습 등에 파견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도는 내년에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한편 양성교육을 마친 퇴직한 소방, 경찰공무원 130명을 '소방안전지도관'으로 임명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